나의이야기

하나님 우리 남편 지켜주세요.........

주주땅콩 2010. 12. 24. 14:33

하나님의 사랑  우리신랑과 함께 해주세요...............

신랑 우리가 만나 부부의 인연으로 산지 3년하고 반이나 지나가네  언제나 늘 고맙다 그리고 감사하다.......

나는 신랑 니를 만나 다시금 하나님 곁에 갈수있었고 지금 가고있고 그러나 우리에게는 폭풍도 왔고 언덕도 있었고  그러는 순간 순간 순간 하나님은 우리을 도우시고 계시었다........나는 그런 하나님에게 원망도했고 두려워도 했고 사랑도 했다 ........... 하지만 그 분이 우리곁에있기에 지금도 우리는 행복해할수있다는걸 알기에 그리고 니가 내곁에 있어주었기에 나는 이겨나갈수있었다.........병원실습 쉽지않았다  .......하지만 나에게는 나를 위해 기도해주고 걱정해주고 바라바주는 신랑하고 하나님이있어 이룰수있었다............

신랑 나는 니가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고생하는지 걱정하는지 알고있다........그랬어 나는 더욱 하나님에게 바로서고 싶은것인지도모른다.........하나님 앞에 바로서야지만 너를위하고 나를위해 그리고 가엽게 죽은 우리아기를 위해 살아갈수있다는 걸 알있다...........신랑 고생스럽고 힘들고 어려워도 이겨내야한다.........

나도 멀지않아 신랑 너를위해 이겨나갈수있다............지금의 마음의상처가 있지만 하나님 너를위해

내상처를 지울려고 노력할게..............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주너의하나님을 인정하라................아---멘  메리크리스마스 내 평생 사랑하는 나의 남편 조우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