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어제 정말 맛있었다......그리고 약간 미안하다 너도 일마치고 왔어 피곤했을껀데......고마워 마누라 기분풀어준다고 애쓰는 너을 볼때마다 항상 미안하고 감사해 그리고 어제 시금치무침 너무맛있었다....신랑이사진 기억하나 그때나는 니가 나보다 행복하는 모습을 볼때 나는 이세상에 전부가진것같았다..........언제늘 우리 신랑 너에게 행복만 웃음만 즐거운만 줄수있는 내가 되겠다고 신랑 지금 힘든것은 잠시일꺼야...........1년만 참자 힘들어고 견디기 어렵다한들 너의 그말 무슨뜻인지 알고있다.........신랑 너하고 함께라면은 그곳이 어디라할찌라도 나에게는 행복한 곳일꺼다..............미안하고 감사하고 사랑한다..........우리 하나님 섬기며 예배드리며 우리 살아가자...........조우종♥주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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